[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준금이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를 즐겼다.
17일 배우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측은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캡처 |
박준금이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를 즐겼다.
17일 배우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측은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극 중 고부로 호흡을 맞운 매우 엄정화와 공항에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베트남 나트랑으로 '닥터 차정숙' 포상 휴가를 떠나게 된 것.
이어 비행기 옆자리에는 '닥터 차정숙'에서 아들을 연기했던 배우 김병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얼마 후 4시간의 비행 끝에 이들은 숙소 앞에 등장했다. 박준금은 "공항에서 40분 차를 타고 보트를 타고 7분 정도 오니까 호텔이 갑자기 눈앞에 펼쳐졌다. 베트남 고유의 느낌이 신비하다"고 설명했다.
다음 날부터 본격 관광에 나섰다. 박준금은 조식을 먹으며 "살이 찐다 안찐다 생각 안하고 막 먹는다"면서 "여행 나오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먹자고. 다이어트는 서울에서 하면 되니까"라며 듬뿍 음식을 담았다.
다음으로는 스파를 받고 배우 명세빈과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에 참가해 힐링을 만끽했다. 또 스노클링을 하고 '닥터 차정숙' 팀과 신나는 댄스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박준금은 "작품하면서 배우들하고 소소하게 사적으로 소통할 일이 많지 않다. 작품 하면 서로 바쁘기 때문"이라며 "같이 여행 와서 못다한 얘기도 하고 우리들의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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