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X, 구 트위터)가 좋아요를 기준으로 게시물을 정렬하고 있다.
이제 엑스에 로그아웃한 상태로 접속하면 게시물이 좋아요 수를 순서로 정렬된다. 반대로 사용자가 엑스에 로그인할 경우 게시물은 다시 시간순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특이한데, 몇 년 전에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게시물이 최근 게시물보다 위에 올라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엑스 (X, 구 트위터)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X, 구 트위터)가 좋아요를 기준으로 게시물을 정렬하고 있다.
이제 엑스에 로그아웃한 상태로 접속하면 게시물이 좋아요 수를 순서로 정렬된다. 반대로 사용자가 엑스에 로그인할 경우 게시물은 다시 시간순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특이한데, 몇 년 전에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게시물이 최근 게시물보다 위에 올라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또 프로필에 고정된 게시물이 있더라도 로그아웃한 상태에서는 프로필 피드의 맨 위에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고정 게시물의 목적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엑스가 좋아요 기준 정렬 방법은 도입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그아웃한 사용자가 가장 인기 있는 게시물을 먼저 접하면 팔로우하거나 서비스에 등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하고 엑스로 리브랜딩되기까지 여러 변화가 있었다. 최근에는 이전에 트윗덱으로 알려진 엑스프로가 공식 유료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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