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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탁재훈 "아이돌로 그렇게 유명하지 않죠" 돌직구에 "네" 덤덤('노빠꾸')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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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앨리스 소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중한 인재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압박면접자로 7인조 걸그룹 앨리스 소희가 등장했다. 탁재훈의 "쪽수로 밀어붙이냐"는 말에 소희는 "지금은 몇 명이 활동을 안 하고 있다. 잠시 쉬고 있고 4명만 활동하고 있다"며 "'케이팝스타'에서 준우승을 하고 바로 데뷔했다. 메인보컬, 메인댄서고 솔로로 연기도 했다. '방과후 전쟁활동'에 나왔었다"라고 소개했다.

탁재훈은 선배 예원에 대해 물었다. 소희는 "대단하시다. 일단 예쁘시다. 대담하시고, 그냥 말씀하시는 게 저는 그렇게 못 할 것 같은데 거침 없다"라고 했고, 탁재훈은 "돌려말하는 것을 잘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소희는 춤 배우러 한달 동안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며 트월킹 등을 직접 보여주기도.

소희는 탁재훈의 "아이돌로선 그렇게 유명하지 않죠?"라는 돌직구에도 "네 그렇죠"라고 답하며 "그래도 요즘 많이(알려지고 있다). 제 좌우명이 아모르 파티라고 그냥 열심히 살면 된다"고 긍정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희의 연관 검색어에 뜨는 '엉덩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소희는 "운동을 좀 열심히 했다. 아르기닌 먹고 단백질 먹고 운동 열심히 했더니 두 달만에 확 됐다"며 "또 래쉬가드 화보를 찍었는데 되게 좋아해주셨다. 요즘은 또 자기 어필 시대니까"라고 당찬 매력을 뽐냈다.


소희는 "돈은 전보다는 좀 번다. 돈 벌면 무조건 가족집, 외제차를 사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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