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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리즈 시절 '애니콜'부터 얼굴 변천사...과거 더 예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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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박봄 얼굴 변천사

박봄 얼굴 변천사 


가수 박봄 근황이 공개됐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랑 박봄"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초록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다소 통통해진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빛 입술을 강조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봄은 수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과 몸매에 이목이 쏠리자 "쉬는 동안에는 편하게 먹고 싶은 것 먹고 여유롭게 지내다 보니 살이 조금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박봄은 2021년 다이어트 업체 도움을 받아 11kg을 감량했다. 그러나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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