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옷 벗고 하면 역시 머스크?…격투기해설자 김대환 "체급과 땀"

연합뉴스 주종국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UFC 격투기 해설자로 유명한 김대환 전 로드FC 대표가 일론 머스크 대 마크 저커버그 간의 격투기 경기가 열린다면 머스크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적인 도박사 대부분이 주짓수 수련 경험이 있는 저커버그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입니다. 김 전 대표는 저커버그가 기술적인 면에서 머스크를 앞설 수 있으나 체급 차이가 커 이를 극복하기는 힘들 것으로 봤습니다. 저커버그의 체중은 70㎏을 조금 웃도는 정도이고, 머스크는 최근 자신의 체중이 135㎏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두 사람이 UFC룰로 경기를 하면 상의가 없는 경기복으로 임할텐데, 이 경우 땀이 많이 나서 주짓수 기술을 걸기가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맨몸에 땀까지 나서 미끄러우면 저커버그가 불리하다는 겁니다. 또 저커버그가 도복 없이 얇은 셔츠 정도를 입고 하는 노기 주짓수를 수련했다고 하더라도 땀이 전혀 흡수되지 않는 맨몸 경기와는 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주짓수 기술을 거는 건 오랜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 기술을 방어하는 건 상대적으로 훨씬 짧은 기간 내에 습득 가능하다는 점도 머스크의 승리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김 전 대표는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주종국 연출: 류재갑 촬영: 송원선 편집: 백지현 영상: 로이터·트위터 Misha Fitton·Lex Fridman·유튜브 김대환TV·Tesla·U.S. Army·Lex Fridman·인스타그램 zuck


sat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4. 4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5. 5미국 엡스타인 파일
    미국 엡스타인 파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