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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악플·성희롱에 법적 대응 "선처나 합의 없다" [공식]

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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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있지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있지가 악플 및 성희롱을 비롯한 멤버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있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14일 공식 팬 커뮤니트에 "현재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여 전문 법무 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안내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팬분들께서도 위법 행위 관련 증거 자료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있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앨범 '킬 마이 다웃'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도 올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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