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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민, 김지영에 "내 기대는 후신오빠였어"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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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화면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복잡한 마음들이 오갔다.

1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사랑을 찾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펼쳐졌다.

숙소에 모인 여자들은 데이트 지목 상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주미는 시무룩한 표정의 김지민에 “왜 시무룩해”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이제 못 읽겠어 지민이는”이라며 마음을 궁금해했다.

김지민은 “나 지원 오빠랑 후신 오빠한테 했잖아. 지원이 오빠랑 얘기를 잘하긴 했지만 어쨌든 내가 오늘 기대했던 거는 사실 후신오빠였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지영은 “몰랐어”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다. 김지민은 “지원 오빠랑 내가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었던 건 딱 끝마무리를 짓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매듭을 짓고 싶었어”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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