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1조 수익 '바비', 레바논에선 상영 금지.."동성애 조장" (종합)[Oh!llywood]

OSEN
원문보기
[OSEN=박준형 기자]배우 마고 로비가 미소 짓고 있다. 2023.07.03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배우 마고 로비가 미소 짓고 있다. 2023.07.03 / soul1014@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바비’이지만 레바논에선 더는 볼 수 없다.

레바논의 문화부 장관은 9일(현지시각) “‘바비’가 동성애를 조장하고 종교적 가치에 반하다는 이유로 영화관 상영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레바논 정부는 시아파 이슬람 무장 단체인 헤즈볼라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헤즈볼라의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반 동성애를 주장하고 있는 인물.

그는 “‘바비’가 동성애와 성전환을 조장하고 가족 단위의 중요성을 감소시킴으로서 신앙과 도덕의 가치에 모순된다”고 힘줘 말했다. 심지어 영화 상영을 막기 위해 레바논 총 경비대까지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해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배우 아메리카 페레라, 마고 로비, 그레다 거윅 감독이 핑크 카펫을 밟고 있다. 2023.07.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배우 아메리카 페레라, 마고 로비, 그레다 거윅 감독이 핑크 카펫을 밟고 있다. 2023.07.02 /sunday@osen.co.kr


지난달 19일 개봉한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 주말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997억 원)를 벌어들이며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개봉 한 달이 채 안 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 영유권 분쟁 지역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상영 금지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혁 탈당 권유
    김종혁 탈당 권유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김가영 여성체육대상
    김가영 여성체육대상
  4. 4엔하이픈 밀라노 동계올림픽
    엔하이픈 밀라노 동계올림픽
  5. 5차준환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