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경찰 "최원종, '스토킹 조직 감시' 망상으로 범행...신림역 모방 아냐"

YTN
원문보기
분당 서현역 인근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으로 1명을 숨지게 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최원종은 스토킹 조직이 감시한다는 망상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어제(9일)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살인과 살인 미수, 살인 예비 혐의를 받는 최원종을 내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이 최원종의 휴대전화 2개와 PC를 포렌식한 결과, '스토킹', '조직' 등의 검색어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방사선'이나 '전파무기' 등을 검색한 기록도 확인됐습니다.

또, "밖에 나갈 때 30㎝ 칼을 들고 다니는 23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글을 포함해 게시물 14건도 최원종 본인이 쓴 것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종은 자신을 스토킹하는 조직이 게시물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 경고성으로 글을 올렸고, 스토킹 조직이 서현역에 많이 있을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최원종이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프로파일러 면담이나 포렌식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신림역 사건의 모방 범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최원종은 범행 전으로 돌아간다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면서 반성문을 제출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승민 딸 특혜 의혹
    유승민 딸 특혜 의혹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사통 고윤정
    이사통 고윤정
  4. 4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5. 5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무인기 침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