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을 잇따라 시찰하고 전쟁 준비를 위한 무기 현대화를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초대형 대구경 방사포탄과 저격무기, 전략순항미사일과 무인공격기 엔진,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생산공장을 둘러봤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군수공장 시찰은 북한이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또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에 자신들이 개발한 무기를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음을 선전하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초대형 대구경 방사포탄 생산공장을 시찰하고 새로운 탄종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 등 중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새로운 계열의 저격무기 생산 실태를 파악하고 변화된 전쟁 양상에 맞게 전선부대와 유사시 적 후방에 투입될 부대가 휴대할 저격무기를 현대화하는 것은 전쟁 준비에서 가장 중차대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초대형 대구경 방사포탄과 저격무기, 전략순항미사일과 무인공격기 엔진,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생산공장을 둘러봤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군수공장 시찰은 북한이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또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에 자신들이 개발한 무기를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음을 선전하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초대형 대구경 방사포탄 생산공장을 시찰하고 새로운 탄종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 등 중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새로운 계열의 저격무기 생산 실태를 파악하고 변화된 전쟁 양상에 맞게 전선부대와 유사시 적 후방에 투입될 부대가 휴대할 저격무기를 현대화하는 것은 전쟁 준비에서 가장 중차대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군수공장 시찰에는 올해 초 해임됐던 포병사령관 출신 박정천 전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비서가 수행해 다시 중요 직책으로 복귀했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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