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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예전 기준으론 하루 20만 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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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이후 계속 늘고 있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규모가 예전 기준으로 보면 하루 20만 명 수준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재훈 가천의대 교수는 오늘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서 이번 유행에서 확진자가 하루 최대 10만 명 정도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숨겨진 확진자를 감안해 예전 기준으로 보면 20만 명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미크론 첫 번째 유행 때는 전체 감염자의 3분의 2 정도를 확진자로 찾아냈고, 작년 여름과 겨울에는 3분의 1 정도만 찾아냈다면서 지금은 감염자의 20% 미만이 확진자로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염의 규모로 보면 생각보다 매우 큰 감염이고. 이번 유행에서 전체 국민의 10~15% 정도까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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