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잼버리 야영장 코로나19 확진 누적 70명

이데일리 함지현
원문보기
외국인 65명·내국인 5명…내국인은 귀가조치
전날 28명에서 하루만에 42명 늘어나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4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서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4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서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0시까지 영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으로 나타났다. 전일까지는 확진자가 28명이었으나 하루만에 총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명의 확진자 중 외국인은 65명 내국인은 5명이다. 외국인 확진자들은 임시생활시설인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 입소했고, 내국인 5명은 귀가조치했다.

전북도 측은 영지 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증상자는 즉각적으로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