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경기관광공사, 관광객 안전 몰카 합동점검

헤럴드경제 박정규
원문보기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1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임진각 관광지)에 대해 몰카(몰래 카메라) 등 불법 촬영 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광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는 평화누리 캠핑장, 수풀누리 등 임진각 관광지에 있는 화장실, 샤워실을 대상으로 파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몰카 설치 여부 등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일(수)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불시 점검 등 시설 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여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진각 관광지는 1972년 남북공동성명 발표 후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을 위해 세워진 임진각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지로, 매년 2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관광지다.

3000여개의 바람개비가 펼쳐진 평화누리부터 전쟁의 상흔을 느낄 수 있는 임진강 독개다리,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수풀누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임진각 관광지를 좀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평화누리 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사 DMZ 시설관리팀 관계자는 “임진각 관광지와 평화누리 캠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편안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 통계 및 관세청 통관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카메라 등 이용촬영)는 2만9396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 촬영에 사용될 개연성이 있는 품목인 변형 카메라의 수입 건수가 약 45만 여건, 금액으로는 9조 2억원으로 밝혀졌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무인기 침투
  2. 2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5. 5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사과 촉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