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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또 구렁이 출몰...나무 돌돌 감싼 대형 사이즈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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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강원 태백시에서 수 미터(m)에 달하는 아나콘다급 초대형 뱀이 출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더 큰 규모의 뱀이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쿠키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태백시 금천교에서 공사를 하던 중 현장소장이 구렁이를 목격했다.

전문가는 구렁이의 한 종류로, 최대 4~5m까지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백에 아나콘다가?' 등의 제목의 사진에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주민이 태백 장성동에 위치한 장성광업소 인근을 지나던 길에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구렁이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산간 지역이 많은 강원도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뱀물림 사고는 2019년 91건, 2020년 71건, 2021년 109건 일어났으며 대다수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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