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차' 브래드 피트♥이데스 드 라몬 "유럽서 여름보내며 사랑 깊어져" [Oh!llywood]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59)와 쥬얼리 브랜드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32)이 2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더욱 깊어진 관계를 자랑한다.

피플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 있다'라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더불어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함께 낭만적인 여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스 드 라몬의 최근 측근에게 "우리의 관계가 매우 강해지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통은 또한 "그들은 잘 지내고 있고 유럽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두 사람은 올 여름 서로와 함께하는 것을 진정으로 즐기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며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이 서로에게 깊게 빠져 있음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는 노동조합(SAG-AFTRA) 파업으로 제작이 중단될 때까지 포뮬러 원을 소재로 한 레이싱 영화를 촬영하던 유럽에서 시간을 보냈다.

소식통은 "그는 여전히 (소유지 와인밭)샤토 미라발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그리고 이네스는 그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여러 번 날아왔다"라고 말했다. 서로에게 충실한 두 사람이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지난 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측근들은 당시 사람들에게 "그들이 몇 달 동안 사귀었다"라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는 2016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헤어진 이후 에밀리 라타이코스키, 니콜 포투랄스키를 포함한 여러 여성들과 데이트를 했다.

이데스 드 라몬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스타인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3년 만인 지난 2022년 5월 헤어졌다. 브래드 피트와 그녀는 서로의 친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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