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이병헌 “할리우드서 영어 못 알아들어…눈치껏 대사 쳐”

세계일보
원문보기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진출 당시 영어를 못 알아들어 눈치껏 대사를 쳤다고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MC 재재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속 ‘유진 초이’ 캐릭터를 언급하며 “김은숙 작가가 ‘남자 주인공은 연기도 영어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 영어 억양이 살아있었다”고 이병헌의 발음을 칭찬하자 이병헌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데 발음이 좋았었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할리우드에서 배우 일을 한다는 게 다 알아듣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재재가 묻자 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 시리즈 등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때 “못 알아듣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런 대사를 한 거 아닌가’ 하고 눈치 보다가 내 대사를 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재재가 “눈칫밥 드셨구나”라고 안타까워하자 이병헌은 “그렇다. 하지만 타지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씁쓸해하며 “오늘 왜 자꾸 슬픈 이야기만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5. 5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