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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까지 한 신지수, 여전한 저체중에 걱정 "37.6kg"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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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신지수가 37kg 대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다.

28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가 건방을떨었다. 살만해지긴 개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현재 몸무게는 37.6kg으로 저체중이 의심되는 상황.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또한 신지수는 jtbc '해방 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해 신지수는 37kg에서 35.7kg로 더 몸무게가 빠졌음을 인증했던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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