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게임메카 언론사 이미지

이토준지 느낌 공포게임 ‘월드 오브 호러’ 한국어 지원 결정

게임메카
원문보기
▲ 월드 오브 호러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월드 오브 호러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플레이즘은 26일, 지난 2020년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월드 오브 호러(World of Horror)’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오는 10월 19일로, 닌텐도 스위치, PS4용 패키지판 예약 접수도 함께 시작된다.

월드 오브 호러는 폴란드 1인 개발자가 제작한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총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일본의 한 작은 해변 마을에서 퍼즐을 풀고 전투해야 한다. 또한 여러 단서와 아이템을 모아 숨겨진 이벤트를 개방하면 천천히 엔딩에 도달할 수 있다.

언뜻 평범한 공포게임일 수 있지만, 흑백 도트 그래픽이 월드 오브 호러를 차별화한다. 전반적으로 기괴한 디자인과 함께 도시 전설과 민담에 나오는 빨간 망토, 입이 찢어진 여성 등이 적으로 등장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괴기스런 그림체를 자랑하는 이토준지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월드 오브 호러 패키지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월드 오브 호러 출시일 결정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즘 공식 유튜브 채널)


▲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2. 2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5. 5손흥민 토트넘 계약
    손흥민 토트넘 계약

함께 보면 좋은 영상

게임메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