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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폴더블폰 시장 성장세…플래그십 내 비중도 확대될 것"

뉴스1 양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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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갤럭시 폴더블만의 차별화된 경험 '플렉스' 브랜딩화"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갤럭시 Z플립5와 Z폴더5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7.26/뉴스1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갤럭시 Z플립5와 Z폴더5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7.26/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플래그십(최상위) 시장 내에서의 폴더블 비중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니엘 아라우조 상무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상무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라우조 상무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면서 마케팅 영업전략도 고도화해서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출시 초부터 판매 호조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갤럭시 폴더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플렉스'라고 브랜딩화해 폴더블 선망성을 재고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전날(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언팩(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플립5·폴드5' 등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에는 물방울 형태의 '플렉스 힌지'가 적용됐는데 이를 통해 주름과 두께를 줄였다. 접었을 때 보이는 빈틈도 최소화했다.


또 플립5의 외부 화면(커버스크린)에 '플렉스 윈도우'라는 이름을 붙이고, 접힌상태로 촬영하는 기능은 '플렉스캠'이라고 칭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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