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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봉만대 [사진 영화 스틸컷] |
‘아티스트 봉만대’.
코믹 에로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 출연한 성은(33)이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성은은 8년 만에 다시 노출을 시도한 이유를 밝혔다.
데뷔 전 에로배우로 활동했던 성은은 “2005년 데뷔한 후 노출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까 부담스러워서 스타화보도 찍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 것은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이 노출에 얽매여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출 연기를 하게 된다면 에로물의 거장으로 불리는 봉만대 감독님과 작업하고 싶었다. 그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 개봉하는 ‘아티스트 봉만대’는 에로 영화 촬영현장과 그 뒷이야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다룬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아티스트 봉만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가 재밌으려나”, “아티스트 봉만대, 궁금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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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봉만대 [사진 영화 스틸컷]](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3/08/21/htm_20130821144426c020c0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