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외국인 국내 증권 투자 증가…2분기 외환거래 역대 최대 경신

이데일리 최정희
원문보기
한은, 2분기중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 발표
일평균 693.7억달러, 전분기비 3.8% 증가
환율 안정에 은행간 거래 위주로 증가
(사진=AFP)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올해 2분기(4~6월) 외국환 은행의 일평균 외환 거래 규모가 690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가 증가한 영향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현물환 및 외환 파생상품 거래를 합한 외환거래는 일평균 693억7000만달러로 전분기비(668억3000만달러) 25억3000만달러, 3.8% 증가했다. 2008년 통계 편제 이후 1분기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줄어드는 등 외환시장이 작년 대비 안정, 국내 고객이나 비거주자의 외환 거래보다는 은행간 거래 위주로 증가했다.

외국인의 월간 국내 증권 매매 금액은 올 1분기 150억달러에서 2분기 182억3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전일 대비 환율 변동률은 1분기중 일평균 0.54%를 기록한 반면 2분기에는 0.43%로 낮아졌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가 284억7000만달러로 20억2000만달러, 7.6% 증가했다. 통화별로 보면 원-달러 거래가 199억달러로 5.3%(10억달러) 증가했다. 거래상대방별로 보면 외국환은행간 상호 거래가 152억1000만달러로 13.5%(18억1000만달러) 증가하는 등 가장 활발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도 409억달러로 5억1000만달러, 1.3% 늘어났다. 선물환 거래는 비거주자와의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비 5.7%(7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스와프 거래는 269억6000만달러로 5.2%(13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환은행의 상호 거래 및 비거주자와의 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은 거래 규모가 315억7000만달러로 8.6%(25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외은 지점은 377억9000만달러로 전분기비 0.1%(2000만달러) 늘어났다.

출처: 한국은행

출처: 한국은행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