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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 또 해냈다…'킹더랜드',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통합 1위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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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통합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넷플릭스가 매 주 이용자들의 시청 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전세계 비영어권 TV부문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470만 뷰, 6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영어 TV쇼의 1위인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3는 460만 뷰, 3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이 기록을 넘으며 영어·비영어 통합 1위에 오른 것이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2세대 대표 아이돌인 2PM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호흡을 맞춰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킹더랜드‘는 이같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로맨스면 로맨스, 코미디면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탄탄한 연기가 주목 받으며, 드라마 흥행 이유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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