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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전남 주간 확진자 6개월여 만에 1만명 돌파

뉴스1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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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확진자 39.4%↑…1만2650명 감염

전남도, 자발적인 개인 방역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지난 6월1일 서울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떼고 있다. 2023.6.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지난 6월1일 서울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떼고 있다. 2023.6.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6개월여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에서 1만26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인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9074명보다 3576명(39.4%)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1월 둘째주 확진자 1만28명을 기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1만명대 주간 확진자가 발생했다.

날짜별로 보면 19일 1778명, 20일 1825명, 21일 1913명, 22일 1675명, 23일 871명, 24일 2137명, 25일 2451명 등이다.

주간 일 평균 확진자도 1807명으로 전주 1296명보다 하루 평균 511명(39.4%) 늘었다.

앞서 전남지역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6월21~27일 448명, 6월28~7월4일 673명을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30로, 5주 1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휴가철 많은 이동량에 따른 밀접접촉자 증가 등을 꼽았다.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격리가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바뀌면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코로나19 중증 병상 사용률은 28.6%에 불과한 등 치명률은 높지 않은 상황인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확산 차단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휴가철 이동이 많아지면서 확진자는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다수가 면역력을 형성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중증으로 가는 환자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이 완화된 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개인 스스로가 더 노력하고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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