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한중 하늘길 코로나19 이전 대비 60% 회복"…中 "국제 항공편 늘려라"

뉴스1 정은지 기자
원문보기

시진핑 주석 주재 중앙정치국 회의서 관련 언급

미국 항공편 회복률 6.4% 수준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도착한 관광객들의 모습.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도착한 관광객들의 모습.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정부가 국제 항공편 증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침체된 내수 경기를 진작해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25일 중국 제일재경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전일 시진핑 당 총서기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현재 자국 경제가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항공편을 늘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6월말 기준 중국 국제 항공편은 매주 3368편으로 코로나19 이전의 44% 수준을, 취항 국가는 62개로 86% 수준으로 회복했다.

현지 언론은 "국내선 항공편 운항 횟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과 비교했을 때 국제선 항공편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항공편 회복 정도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항국 항공 운항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수는 중국의 단일 취항국 중 가장 많았다. 회복률은 60% 수준이다. 회복률 기준으로 봤을 때 중-영(96.7%), 중-중동(75.8%), 중-싱가포르(71.5%) 순으로 높았다.

반면 중-미 항공편 회복률은 6.4% 수준에 그쳤다. 중국과 유럽간 항공편 회복률도 48.5%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국을 출발한 항공기의 목적지만 놓고 봤을 때 동남아행 항공편 비중이 전체의 42.9%에 달했다.

쑹즈융 민항국 국장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근거리에서 장거리, 국내에서 국제선 등으로 항공편 운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됟나"며 "하반기 국제 항공편 운항률은 코로나19 이전의 60~65%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2. 2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