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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큐 다저스!’ 3년 9개월 만에 다저스타디움 찾은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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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반갑게 해후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지 본코바라

25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반갑게 해후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지 본코바라



[스포츠서울|다저스타디움=문상열전문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에게 LA 다저스와 다저스타디움은 한화 이글스와 대전 구장처럼 푸근한 곳이다.

2013년 포스팅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인 최초의 갖가지 이정표 기록을 세웠다.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선발, 한국인 최초의 올스타게임 선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등.

비록 2015년 3월 어깨 수술로 사실상 두 시즌을 접었지만 2019시즌 후 프리에이전트가 돼 팀을 떠날 때까지 통산 54승33패 평균자책점 2.98을 남겼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62경기(61 선발)에 등판해 28승14패 평균자책점 2.62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 시간) FA로 이적한 뒤 3년 9개월여 만에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인터리그 경기로 팀과 함께 왔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로 마이너리그 재활 피칭을 마치고 이날부터 팀에 합류했다.

빅리그 복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팀에는 합류했으나 26인 현역 엔트리에는 명단이 없다. 서부 원정 6연전을 마치고 주말 홈에서 벌어질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 시리즈가 복귀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온 류현진은 옛 동료 맥스 먼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3루 측으로 이동해 2016년부터 다저스 감독을 맡고 있는 데이브 로버츠와 해후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돈 매팅리와 로버츠 두 감독이 사령탑이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경기 전 오더 교환은 로버츠 감독과 매팅리 벤치코치가 했다.


류현진은 로버츠 감독과 포옹하고 한참 대화를 가졌다. 로버츠에게도 류현진은 각별한 투수였다. 2019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올스타게임 때 내셔널리그 감독이 로버츠였고, 선발로 택한 것도 그였다.

댕큐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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