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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 찍은 산다라박… 뮤뱅 좁디 좁은 승희존에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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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음악방송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21일 오후 산다라박은 ‘뮤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무대 의상을 입은 산다라박의 모습들. 산다라박은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이 난간 안에서 찍은 사진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처음 도전해 '승희존'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산다라 파크'을 발매했다. 최근 연습을 하면서 몸무게가 38kg가 됐음을 밝힌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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