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수해·기상상황 고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실내서만 한다

한국일보
원문보기
26일 서울광장 야외 생중계 취소
코엑스 본 행사만 진행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 등장한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 등장한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발생한 수해 등을 고려해 26일 개최 예정인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3'을 실내 행사로 축소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불확실한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26일 오후 8시 서울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야외 이벤트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코엑스 실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집중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초 더 많은 시민들이 갤럭시 언팩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서울시와 함께 26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야외무대를 설치, 코엑스의 언팩 행사 현장을 생중계하고 신제품 체험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더블(접는) 휴대폰인 갤럭시Z 5시리즈(플립5·폴드5)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6' 태블릿 '갤럭시탭S9' 등 신작이 공개된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2. 2강선우 뇌물 혐의
    강선우 뇌물 혐의
  3. 3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4. 4현빈 손예진 기부
    현빈 손예진 기부
  5. 5가족친화 우수기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