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브랜딩이 뭐예요 팔로알토 형? '쇼미' 까다가 나가고 좋은 형 이미지 만들라고 점잖게 다 깨달은 듯 보살인 듯 하는 거 그런게 브랜딩인가?"라고 팔로알토를 저격했다.
이어 "조용히 앨범 열심히 만들어서 낸건데 내가 누구 묻히게 할려고 작전이라고 짰나?"라며 "형 브랜딩 스스로 잘해서 3만장 파세요 그러면"이라고 했다. 이센스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황이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팔로알토는 이센스의 계정을 태그하며 "뭐야 스토리에 나 저격했다고 들음 전화해"라고 답했다.
'저금통'은 지난 13일 약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명으로 팔로알토는 이센스의 신보에 대해 실망했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또한 팔로알토는 "더 좋은 음악이 많은데 이들의 브랜딩 때문에 화제가 더 크게 되고 있지 않나"라며 "좋은 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지점도 솔직히 있다. 과거작들보다 센세이션한 부분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해당 발언을 본 이센스가 팔로알토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날 곧바로 팔로알토는 이센스와 잘 정리했다며 "센스와 몇년동안 왕래가 없었어서 디엠으로 연락처 보내서 여러번 통화로 대화 나눴다"고 두 사람이 화해를 했음을 알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