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다시ON 백발백중’, 강력한 귀환..육군의 모습, 재미와 공감 잡아

육군 웹드라마 ‘다시ON 백발백중. 사진|㈜콘텐츠팩토리상상역

[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웹드라마 ‘다시ON 백발백중’의 첫 편이 기대 속에 공개됐다. ‘다시ON 백발백중’은 누구나 고개 끄덕일 만한 공감을 무기로 최고 35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콘텐츠다.

육군은 국방 개혁 4.0에 입각, 육군의 변화와 혁신을 한눈에 담은 ‘백발백중’을 부활시키고, 스토리텔링 연출 기법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했다. 백발백중 또한 육군의 발전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다시ON 백발백중’으로 화려한 귀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시ON 백발백중’은 지난 14일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 편은 제7보병사단 GOP 경계병 편으로, 최전방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육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워리어플랫폼과 아미타이거(4.0) 등 첨단 육군으로 변모하는 군장병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무 여건 보장, 군장병 처우 개선 등 육군의 변화도 영상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모두의 공감을 사는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ON 백발백중’은 육군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보여준다. 입대부터 자대배치, 그리고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 용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육군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주고, 현역을 비롯한 전역자, 일반 국민에게는 친근함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시ON 백발백중’의 메가폰을 잡은 김동현 감독(콘텐츠펙토리상상역)은 “제23경비여단, JSA(유엔군사령부 경비대대 – 공동경비구역) 등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재미와 공감, 현실성까지 모두 잡은 웹드라마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이야기는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요일 오후 4시 격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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