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열애 고백' 오지율, 남친 관련 폭탄 발언 "엄마가 알면 안 돼"(귀염뽕짝 원정대)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귀염뽕짝 원정대 오지율 / 사진=TV조선 제공

귀염뽕짝 원정대 오지율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아역배우 오지율이 깜짝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7회에서는 인생 선배들을 향한 반세기 차 후배들의 '귀염뽕짝 고민 상담소'가 그려진다.

이날 저녁 식사 중 "요즘 고민 없어?"라는 이수근의 질문으로 후배들의 '무.물.보' 타임이 시작됐다.

황민호는 "학교에 가면 제가 키가 엄청 작다"며 작은 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수근은 "아무리 좁은 데서도 다리 펴고 잘 수 있다.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며 단신의 장점을 읊었다.

그러면서, "키가 작든 크든 자기에 맞는 모습이 있는 거다. 난 이렇게 작고 빨빨대고 어린 친구들이랑 눈높이도 맞는 이 모습이 너무 좋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서지유는 "몇 주 전 학교 친구에게 고백 받았는데, 저는 친구로만 지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친구와 연인의 차이가 뭐야?"라고 물었고, 조승원은 "(연인이 되면) 손도 잡고 어린이 선에서 할 건 다 해요"라는 솔직하게 답한다.

이와 함께 오지율은 "이거 우리 엄마가 알면 안 되는 건데, 사실 저 남자친구랑…"이라며 은밀한 비밀을 공개한다. 오지율의 폭탄 발언에 몸져누운 진성은 "너무 충격이다. 이럴 수는 없다. 지율이 때문에 울고 싶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