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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할리우드 파업' 톰 크루즈도 노동자 편에..협상 테이블서 싸웠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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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도 동료 배우 노동자들의 편에 섰다. 지난 6월 노조와 제작자 연맹과의 협상 세션에 참석해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요청한 것.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61)는 지난 6월 있었던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과 영화·TV제작자연맹(AMPTP)의 협상 테이블에 화상으로 참석해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촉구했다.

톰 크루즈는 당시 AI 도입에 따른 배우의 권리 보장을 재평가하도록 제작자 측에 요청했으며, 스턴트 연기자에 대한 노조의 우려도 언급했다.

또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한 영화관의 취약한 상황도 고려, 파업 기간 동안 배우들이 영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조에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영화 홍보가 스튜디오만큼이나 배우들에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기도.

배우 노동조합의 파업 규칙에는 '파업 작업 또는 파업 회사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컨벤션, 인터뷰, 투어 또는 홍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노동 조합의 파업에 따라 현재 톰 크루즈의 후속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2'의 촬영 또한 전면 중단된 상태다.


톰 크루즈뿐만 아니라 수많은 배우들도 파업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 메릴 스트립, 제니퍼 로렌스, 라미 말렉, 벤 스틸러 등 수많은 배우들도 파업을 지지하고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 멧 데이먼은 '오펜하이머' 시사회 도중 파업이 시작되자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사진만 찍고 떠났다.

한편 현지 미디어 전문가들은 "이번 파업으로 할리우드 영화 산업이 40억 달러(한화 약 5조 600억원) 손실을 입은 것이다.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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