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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마트폰 시장 4위 샤오미, 인도 정부와 분쟁에도 매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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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레이쥔 샤오미 공동창업자 겸 CEO [사진: 셔터스톡]

레이쥔 샤오미 공동창업자 겸 CEO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는 인도 정부와의 법적 분쟁 속에서 인도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도에서 1만8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샤오미는 판매 촉진을 위해 매장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자 한다.

올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이 620만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와 오포가 그 뒤를 이었다. 샤오미는 500만대를 판매하며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샤오미는 인도 정부가 압수한 6억7600만달러 반환과 관련해 1년 동안 법적 분쟁 중이다. 지난해 4월 인도 집행국이 샤오미가 외국 기업에 송금을 한 사실을 발견해 자금을 압수했다.

샤오미는 인도 정부의 유일한 표적은 아니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2020년 중국과 인도의 국경 충돌 이후 뉴델리는 중국의 기술 기업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며 중국 앱들을 금지했으며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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