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오픈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내부 전경 (사진: 아로마티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HOUSE OF AROMATICA)'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있는 아카이브를 담고 있으며 아로마테라피의 변화와 진화를 보여주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긍정적 에너지를 제안한다. 또한 아로마티카의 헤리티지를 쌓아가는 공간으로, 브랜드 철학과 다양한 제품, 아로마테라피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내면이 차분해지는 아로마테라피 향이 반겨준다. 아로마티카는 실내는 따뜻한 우드톤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곳곳에 푸릇한 식물로 꾸며져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로 스테이션'에서는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아로마티카 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한 영상과 실물 자료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패키지 변천사와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는 '제로 스테이션 도슨트'도 운영한다.

아로마티카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전경 (사진: 아로마티카 제공)

또한, 한번 구매한 용기를 리필하여 재사용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공병을 가지고 오면 내용물만 구입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샴푸, 컨디셔너 등 아로마티카의 베스트 제품을 리필 후 구매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아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 것 대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공간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앞으로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아로마테라피의 에센셜 오일'을 근간으로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아로마티카만이 줄 수 있는 메시지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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