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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혜수…★들의 기부 행렬, ‘가장’ 통 큰 TOP1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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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확인되는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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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 16일에 걸쳐 여수를 비롯한 지역에 호우특보와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지며 폭우 피해가 잇따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82명에 달한다. 사망 39명, 실종 9명, 부상 34명이다.

비극적인 상황 속 배우 한효주, 김혜수, 싸이 등 연예인들 또한 잇따라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배우 한효주는 고향 청주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발벗고 나섰다. 그는 “전국적으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김혜수는 수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가수 싸이 또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 측에 “현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에 앞서 배우 김우빈, 신민아, 가수 이찬원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각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밖에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1천만 원씩 기부 행렬을 이어왔던 배우 박보검, 래퍼 이영지 등도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이와 같이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수 임영웅은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도 거침없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떨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현재까지 최고 기부액을 달성한 임영웅의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방부 측에서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전국 각지에서 수색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장병 5600여명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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