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차기 보이그룹 후보 10인…'NCT 유니버스' 연습생 모두 베일 벗었다[TEN이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료(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쿠야, 정민, 앤더슨, 리쿠, 헤이테츠, 하루타, 류, 민재, 캇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NEW TEAM 데뷔조 결성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출연 연습생 10인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 10~14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는 ‘NCT Universe : LASTART’에 출연하는 연습생 리쿠(RIKU), 료(RYO), 하루타(HARUTA), 캇쇼(KASSHO), 정민(JUNGMIN), 앤더슨(ANDERSON), 민재(MINJAE), 류(RYU), 헤이테츠(HEITETSU), 사쿠야(SAKUYA) 등 10인의 비주얼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연습생들은 각각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밝은 에너지도 내비쳤다. 이들이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10인의 연습생은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진행되는 미션에 참가한다. 이들 중 최종 선발된 4인은 에스엠루키즈로 공개된 시온, 유우시와 함께 NCT NEW TEAM 멤버로 활동한다. 앞으로 데뷔를 향해 달려갈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 ‘NCT Universe : LASTART’는 NCT의 마지막 팀 멤버 구성부터 연습 과정, 최종 팀 결성 등 모든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되며, 일본 Hulu와 니혼TV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