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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실바, 전직 챔피언 홈 제압 [UFC 홈 vs 부에노 실바] (종합)

매일경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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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메인이벤트에서 마이라 부에노 실바가 홀리 홈을 제압했다.

부에노 실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홈을 상대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체급 랭킹 10위인 부에노 실바는 3위 홈을 상대로 2라운드 38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부에노 실바가 메인 이벤트에서 홈을 제압했다. 사진 제공= UFC

부에노 실바가 메인 이벤트에서 홈을 제압했다. 사진 제공= UFC


부에노 실바는 1라운드 초반 상대의 공세에 다소 주춤했지만, 이후 전열을 정비하며 대등한 흐름을 이어갔다. 2라운드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고 결국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부에노 실바는 11승 1무 2패 전적을 기록했고 홈은 15승 7패 찍었다.

앞서 열린 다른 메인카드 경기에서는 라이트급의 나짐 샤디코프가 터랜스 맥키니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7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이용해 승리를 거뒀다.


여성부 페더급 경기에서는 노르마 듀몬트가 첼시 챈들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30-27, 30-27, 30-27) 거뒀다.

박준용은 4연승을 달렸다. 사진 제공= UFC

박준용은 4연승을 달렸다. 사진 제공= UFC


미들급의 ‘아이언 터틀’ 박준용은 알베르트 두라예프를 맞아 2라운드 4분 45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4연승 이어갔다.

라이트급의 프란시스코 프라도는 오트만 아자이타르를 1라운드 4분 5초에 TKO로 꺾었다.


뒤늦게 경기가 편성된 잭 델라 매달라네와 바실 하페즈의 웰터급 경기에서는 팽팽한 승부 끝에 매달레나가 판정승(29-28, 29-28, 28-29)을 거둿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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