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임영웅, 손흥민 패스 받고 로빙슛 득점..연예계 축구 1위 맞았네(고알레)

헤럴드경제 정혜연
원문보기
'고알레' 채널 영상 캡처

'고알레'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임영웅과 손흥민이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15일 유튜브 채널 '고알레'에는 '플립플랩 쓰는 손흥민과 로빙슛 넣는 임영웅..? 말도 안되는 조합이 실제로 일어남 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고알레' 구독자들에게 "안녕하세요. 가수 임영웅입니다. 고알레에 드디어 나오게 됐다"고 인사했다. 임영웅은 "고알레에 언제나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다치면 안 된다며 워밍업부터 시작했다. 임영웅은 축구장을 가볍게 뛰었고 임영웅의 옆에는 손흥민도 함께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임영웅과 손흥민은 서로에게 패스하며 날쌘 플레이를 보여줬다. '고알레' 제작진은 임영웅의 예사롭지 않은 몸짓에 "연예계 축구 1위라는 소문 진짜일지도?"라며 감탄했다.

손흥민은 선수들과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경기를 풀어줬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날카롭게 진입했으며 깔끔한 볼 터치까지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흥민의 환상의 드리블이 그려졌다. 손흥민은 진입하는 임영웅을 향해 롱패스를 넣었다. 또 손흥민은 화려한 발재간 기술을 선보인 뒤 골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관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손흥민은 찰칵 세리머니까지 보여주며 귀여운 잔망미를 뽐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엄청난 속도의 플리 플랩을, 임영웅은 센스 있는 로빙슛을 보여줘 구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임영웅 역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의 득점과 함께 전반전은 종료됐다. 임영웅은 땀 범벅이 된 상태로 "저는 이제 하체가 풀린다. 너무 많이 뛰었다"고 전했고 손흥민은 "아까 플리 플랩 보셨냐. 전 오늘 하루 일당 다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에는 후반전 경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전반전보다 더욱 빨라진 스피드를 보여주며 월드클래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손흥민, 임영웅의 조합으로 고알레 팀은 연이은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승리의 청신호를 밝쳤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