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원안의 종점인 경기 양평군 양서면의 자택 앞 땅을 사들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회견을 열었습니다.
정 전 군수는 오늘(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집이 다른 사람 땅으로 둘러싸인 맹지인데, 지난 2021년 3월, 집 앞을 가로막은 땅 주인이 이사를 하겠다며 자신에게 땅을 사달라고 여러 차례 권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군수는 다른 사람이 땅 주인이 될 경우 해당 토지의 통행 허락을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은행 대출을 받아 사게 되었다며, 고속도로를 염두에 두고 산 땅은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군수는 오늘(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집이 다른 사람 땅으로 둘러싸인 맹지인데, 지난 2021년 3월, 집 앞을 가로막은 땅 주인이 이사를 하겠다며 자신에게 땅을 사달라고 여러 차례 권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군수는 다른 사람이 땅 주인이 될 경우 해당 토지의 통행 허락을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은행 대출을 받아 사게 되었다며, 고속도로를 염두에 두고 산 땅은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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