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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AP4 회담 참석…기시다와 오염수 논의 주목

뉴스1 나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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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인태 협력·신흥안보 위협 논의

AP4 정상회동 사회도…오후 폴란드로 출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장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장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빌뉴스=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AP4(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동을 갖는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31개 나토 동맹국, 유럽연합(EU), 스웨덴, 인도-태평양지역 파트너국 정상들과 나토와 인·태지역 협력 및 신흥안보 위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윤 대통령은 전날(11일) 옌스 스톨덴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사이버, 대테러 등 11개 분야에 걸쳐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 한국과 나토의 협력을 보다 제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국제사회가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스톨덴베르크 사무총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을 지칭하는 AP4 정상회동도 갖는다.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AP4 정상회동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국가들과 나토 간의 협력 강화는 대서양 안보와 인도-태평양 안보가 서로 긴밀히 연계돼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며 이날 회의에서 신흥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 인식과 연대, 협력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지고 있는 양자회담은 이날도 계속된다. 이날 백미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갖는 것으로 조율해 왔다. 양 정상은 지난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마주 앉게 된다.

한일 사이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안전성 및 감시 체제 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투아니아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폴란드로 향한다. 우리나라 정상의 폴란드 공식 방문은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14일까지 폴란드에 머무르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바르샤바 대학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에는 구광모 LG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를 포함해 89명으로 이뤄진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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