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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40kg 찐 풍자, SNS 떠도는 실물 사진에 “유포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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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또간집 채널 영상 캡처

유튜브 또간집 채널 영상 캡처


방송인 풍자(35·본명 윤보미)가 직접 실물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풍자는 다이어트 후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에 출연하며 1년 동안 40kg이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풍자의 실물 체감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은 것. 풍자가 ‘또간집’을 촬영할 때 한 시민이 찍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7일 유튜브 채널 ‘또간집’ 측은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풍자는 “요즘 내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항간에 실물 논란이 있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언제부터 내가 말랐냐.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냐. 하지만 사진도 이상하게 나왔다”면서 “우선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다. 악성 댓글은 PDF 파일로 다 저장했다.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영상이 오르자 댓글창에는 “(SNS에 떠도는 사진) 신경쓰지 마라”, “이쁘다” 등의 팬들 응원도 있지만 “진심으로 건강이 걱정된다”는 팬들의 글도 여럿 볼 수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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