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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로 가석방됐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근황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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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들의 대선배 장윤정.

그의 소속사 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편 도경완과의 케미로 화제를 싹쓸이 하고 있다.

이에 그의 과거 행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엄마 육흥복 씨와의 갈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기 때문이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사진=TV조선 '별별톡쇼')


TV 조선 '별별톡쇼'에서는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체포 된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의 근황을 조명했다.

당시 기자는 "강원도 원주 경찰서에 따르면 2015~2017년 지인에게 4억 1500만원의 돈을 빌렸다. 돈을 갑지 못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는 "돈은 빌린 게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국 사기 혐의로 구속, 이후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가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윤정 남동생이 집을 팔아 엄마 빚 4억 원 중 2억 원을 갚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윤정 엄마는 지난 2014년 딸 장윤정과 소송에 이어 폭로전까지 불사하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당시 장윤정 엄마는 2014년 장윤정 소속사에 돈을 갚으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2015년 억울함을 호소하며 딸 장윤정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담은 메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후 일부 유튜브 채널에는 그를 비난하는 '가짜뉴스'가 생성됐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장윤정 엄마 천륜을 저버리고 결국 천벌 받은 충격 상황', '청송 교도소에 들어간 장윤정 친엄마 육흥복 큰일 났네요',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엄마 심장이 멈춘 이유 폭로', '장윤정이 암으로 별세한 엄마 장례식을 위해 잠시 활동 중단' 등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장윤정의 앞으로 활동에 큰 응원과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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