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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태명도 본명도 러브...출산 직전까지 아이브 'Kitsch' 작업"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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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허니제이가 출산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13년 애제자 제인이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허니제이는 4월 출산한 딸의 태명과 본명이 '러브'라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러브라고 짓고 싶었는데, 결혼 전부터 신랑이 나를 '러브 엄마', 본인을 '러브 아빠'로 저장했었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겨서 그대로 이름이 러브가 됐다"고 이름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알앤비를 틀면 울다가도 멈춘다. 재울 때도 바운스를 주면서 안아 주면 잘 잔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허니제이는 만삭에도 공연을 쉬지 않았다고. 또한 출산 직전까지 아이브의 'Kitsch'를 작업했다며 ""출산 3, 4일 전까지 안무 감독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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