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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데이터센터 재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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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데이터센터 재해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오는 8일 새벽 2시부터 새벽 6시까지(4시간) 실시한다.

회사 측은 공지를 통해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며,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를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쇼핑라이브 등 네이버 쇼핑 및 외부 온라인 가맹점 내 네이버페이 결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QR•삼성페이) △네이버 예약•주문결제 △송금 △내자산 조회•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등 결제•금융 서비스 전반이 일시 중단된다. 스마트스토어센터 등 네이버페이로 결제된 판매•정산내역 확인도 일시 중단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는 유사시에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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