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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결혼' 원흠·'子 출산' 안영미·'임신' 윤진서, 오늘(6일) 경사난 ★들

헤럴드경제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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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 안영미, 윤진서/사진=헤럴드POP DB

원흠, 안영미, 윤진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노라조 원흠부터 배우 윤진서까지, 오늘(6일) 스타들의 경사가 이어졌다.

6일 노라조 원흠의 결혼 소식부터 개그우먼 안영미의 출산 소식, 그리고 윤진서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세 사람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원흠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하게 된 원흠은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원흠은 자필 편지를 통해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 그 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하고, 활동을 쉬고 있는 안영미.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으로 가서 출산한 안영미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근 안영미는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여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떠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에서 가족들 품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는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힌 윤진서는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다.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며 축하해달라고 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해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윤진서. 이제는 예비엄마가 되어 새로운 2막을 준비한다.

결혼부터 출산, 임신까지 스타들의 경사가 이어진 가운데,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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