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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준호 조합 통했다…‘킹더랜드’ 넷플릭스 글로벌 1위 기염

이데일리 유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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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포스터(사진=JTBC)

‘킹더랜드’ 포스터(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JTBC ‘킹더랜드’가 전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6월26일부터 7월2일 집계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부문(비영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1위 국가를 살펴보면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만, 베트남 등 7개국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시청률도 고공 행진 중이다. 5.1% 시청률로 시작한 ‘킹더랜드’는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는 12%까지 상승하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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