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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 박성웅 "친형은 192cm, 부모님이 잘 만들어주셨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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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성웅이 우월한 키 유전자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라방'에서 젠틀맨 역을 맡은 박성웅과 동주 역을 맡은 박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박성웅의 피지컬을 보며 "모델해도 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성웅은 "과거 모델 라인에도 합격했었는데 그때 액션 스쿨 1기로 틀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박선호에게도 "키가 큰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선호는 "(박성웅) 선배님이랑 똑같다. 187cm다"라고 말해 감탄을 불러왔다.

박성웅은 "저희 친형이 모델을 잠깐 했었다. 192cm여서. 부모님이 잘 만들어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두 분이 지나다니시면 배우가 아니라도 쳐다볼 것 같다"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은 아재 개그라는 책을 선물 받아서 본다고 밝히기도. 그는 "선호처럼 어린 후배들이 어려워할까봐 제가 먼저 '나는 이런 아저씨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몇몇 아재개그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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