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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알앤에스 주가 강세,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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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동국알앤에스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동국알앤에스는 17.34%(725원) 상승한 4905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이 반도체, 전자제품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원자재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상무부가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이 금속의 화합물 등에 대해 허가없이 수출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갈륨은 집적회로, 발광다이오드(LED) 등에 사용되는데 유럽연합(EU)이 핵심적인 산업 원료로 분류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전세계 갈륨과 게르마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상 독점적 생산국이다.

한편, 동국알앤에스는 제강용 내화물과 스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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