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강릉 시장서 해산물 시식·상인 격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어제(3일) 강릉을 찾아 경포 해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합창의 위대함이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게 해줄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보그닉 소녀 합창단을 호명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강릉의 시장 횟집에 들러 산오징어회 등 해산물을 직접 시식했는데, 일각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김건희 / 여사> "아직도 살아 있어요. 살아 있지만…맛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어제(3일) 강릉을 찾아 경포 해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합창의 위대함이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게 해줄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보그닉 소녀 합창단을 호명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강릉의 시장 횟집에 들러 산오징어회 등 해산물을 직접 시식했는데, 일각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김건희 / 여사> "아직도 살아 있어요. 살아 있지만…맛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김건희 #강릉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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