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버스 안 몰카범 보이자…조용히 112 문자 신고한 승객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원문보기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내버스 탑승객을 불법 촬영하던 30대가 한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시 일대를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버스 탑승객들을 약 5분간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탑승객 중에는 여학생들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촬영 장면을 본 승객은 "버스 안에 몰카범이 있다"는 내용과 버스이동경로를 경찰에 문자로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버스 운행 경로를 추적해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갑작스런 성 충동을 느껴 촬영했다"는 취지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