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런닝맨' 송지효, '만 나이' 시행에 2살 어려졌다 "41살"

헤럴드경제 원해선
원문보기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지효가 2살 어려졌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가 펼쳐졌다.

‘나이야가라 파티’ 특집에 양세찬은 “석진이 형 특집이구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이야가라’ 이 자체가 올드하다”라고 꼬집었고, 지석진은 “오늘 제 특집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법적 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되면서 1살 또는 2살씩 어려졌고, 양세찬은 들뜬 지석진에 “40대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그렇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송지효에 “지효 너도 확 줄지 않냐”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41살이다”라며 2살 줄어든 것을 밝혔다. 지석진은 송지효가 뾰루지 위에 붙인 패치를 발견하곤 “지효야 맹구야? 왜 이렇게 점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2. 2이현주 리그 2호골
    이현주 리그 2호골
  3. 3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4. 4정경호 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5. 5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